김천시, 제9회 한국전문인대상 위생부문 대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9 19:56 수정 2018.11.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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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제9회 한국전문인대상’에서 위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 전문인 또는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격려하고, 널리 알리고자 시상하는 것으로 시는 위생부문에서 그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기관(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전국에서 처음 업무협약(MOU)을 맺고,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음식문화개선 사업과 관련 맛집 SNS 공모전을 개최해 외식산업 발전을 이끌었으며, 전국 처음으로 매월 10일 주방대청소 날을 지정·운영하는 등 위생분야에서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는 “각종 시책을 추진할 때 마다 칭찬과 격려를 해주신 시민들께 감사 말씀을 전하며, 위생행정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세명일보 기자 smnews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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