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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도의회 건설소방위, 내년도 본예산 심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2.04 20:30 수정 2018.12.04 20:30

재난안전실·건설도시국·소방본부 본 예산안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수문)는 4일 제4차 건설소방위원회를 열고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2019년도 본예산 안을 심사했다.
특히 이번 본예산 심사에서는 위원들의 면밀한 자료 검토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지적이 계속됐으며, 경기침체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운만큼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하는 한편, 조속한 집행으로 경북도가 도민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수문 건설소방위원장(의성2)은 “소관 부서는 이번 19년도 본예산안 심사가 내년도 도정을 위한 첫걸음인 만큼 예산안 심사를 계기로 도민과 더욱 소통하고 도민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거듭나야한다.”고 당부했으며, “도민의 세금이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야 하며, 관계공무원들은 행정편의주의 업무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의 입장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예산의 집행과 사업 추진에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진우 기자  iksnufe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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