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점(센터장 황은석)은 지난 9월 27일 구지면사무소에 개점 행사를 절감한 비용으로 백미 50포를 마련, 관내 저소득 주민들과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전달했다. 센터장 황은석씨는 “구지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모 구지면장은 “신한은행 국가산단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생활이 어려운 관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춘호기자 sm1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