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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고

지진발생에 구체적 대책과 대안이 없는 한 원전건설 안된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6.10.05 15:08 수정 2016.10.05 15:08

정부는 저렴한 전력 생산을 하여 국민에게 좀더 저렴하고 많은 전기 공급을 하기 위하여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자 하는 정책과 방안은 이해 하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면 정부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더 이상 진행해서는 아니 된다.지난 경주 지진(진도 5.8)발생 한 것을 보면 자연 재해로 나타나는 피해와 불안이 얼마나 크게 나타나고 있었는지는 경주 지진 사례에서 잘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과학적으로 물리적으로 대처 할수 있는 대책과 대안은 없다.지난 일본 후쿠시마에서도 지진 발생으로 인하여 해일로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여 상상 할수 없을 만큼 많은 피해가 발생 하였고 지금도 피해는 계속 일어나고 있다.이러한 것들이 지진으로 (자연재해) 많은 재해가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 할수 없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지진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현상에 똑같은 피해를 반복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더 이상 하지 말아야한다. 이제는 친환경적인 수력발전소 태양광발전소 풍력발전소 기타 등 많은 발전소를 건설하여 저렴한 전력을 국민에게 보급 하여야 한다. 세계에서 유례없는 사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환경보전을 부르짓는 환경단체 일원으로써 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진정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촉구하며 새로운 전력보급 정책 방안을 정부는 국민에게 알려 주어야 진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성숙한 정부 정책을 펼쳐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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