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회장 박중억)는 201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낙동강변 축제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관람객과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얻고 있다.축제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매일 오후 7시부터 청소년수련관 정문에서 탈춤공원 일원에 이르는 구간의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안동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단체 회원들은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매년 축제기간 매일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명씩 200명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한편 평상시에도 매주 월요일마다 행복안동 가꾸기 일환으로 낙동강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안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