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경영목표 달성과 내부결속 강화를 위한 ‘2016년 전직원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도 Business 시대다’ 와 ‘공기업 경영평가 제도의 이해’, 직원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특강’, 전 직원 ‘한마음 갖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순환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소통하는 정부3.0 공단, 친절한 공단, 안전한 공단을 조성하여 최우수 지방 공기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문오 달성군수는 “행복 1등 도시 추구와 달성 브랜드 창출을 위한 공단 전직원의 서비스 개선과 단결 노력을 당부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직원간 소통하는 직장문화 정착으로 공단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