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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경북농업명장 2명 선정

이창재 기자 입력 2016.10.05 20:15 수정 2016.10.05 20:15

경북농업인 최고의 영예인 ‘2016년 경북 농업명장’에 상주시에서 시설오이를 재배하는 김인남씨와 청도군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박희주씨가 각각 선정됐다.김인남씨는 상주삼삼오이영농조합을 조직하고 스마트영농을 선도해 상주지역을 연간 매출 8백억원대의 오이주산지로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박희주씨는 버섯재배로 연간 320억원의 매출과 5백여명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버섯재배 기술을 보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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