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김명수 기자 기자 입력 2018.12.21 16:40 수정 2018.12.21 16:40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성주군 대가면에서는 2018년 무술년 마지막 영농 폐부직포를 11월 23일 부터 이달 21일 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해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를 수거했다.

지난 3월부터 하천변에 환경지도자회, 새마을회 회원들이 합심하여 하천·하구쓰레기 20톤을 수거 했고, 영농폐기물인 폐부직포를 수거함은 물론, 대가면 전역에 남아있는 영농폐기물 전량을 수거, 행복성주 클린대가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동원 했다.

아울러 12월을 영농폐부직포 집중 수거의 달로 지정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폐부직포를 배출토록 주민들을 유도하여 들녘에 방치된 폐부직포를 수거했다.

대가면장(김규섭)은 “ 면민모두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가면 만들기에 노력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2019년 새해에도 '군민중심 행복대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다른기사보기

세명일보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