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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제6차 '2019년 위생업무편람' 제작

박미희 기자 기자 입력 2019.01.17 12:11 수정 2019.01.17 12:11

구미시, 식품ㆍ공중위생 안전망 구축

구미시 안전한 먹거리 푸드플랜을 위한 제6차 2019년 위생업무 편람 제작
구미시 안전한 먹거리 푸드플랜을 위한 제6차 2019년 위생업무 편람 제작

구미시는 위생업무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담당 공무원 부재시 신속 정확한 업무대행으로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제6차 ‘2019년도 위생업무편람’을 제작하여 시민이 안심하는 식품 및 공중위생 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다하고 있다.

위생업무편람은 위생 일반현황, 위생정책, 위생관리, 위생민원, 식품안전 등 5개 분야 81건의 주요업무 처리 요령과 실무사례 등 위생업무 전반에 대한 소개와 단위업무별 업무 흐름도 및 내용이 체계적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위생관련법령, 위생단체 현황 등 참고자료를 함께 수록해 직원업무 능률향상을 통한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심되는 위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위생업무편람은 위생분야 업무별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직원상호간 공유함으로써 소통행정, 책임행정, 현장행정, 시민중심 업무 수행으로 직원 누구나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정공백을 최소화고 업무 효율성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해가 갈수록 점점 많아지는 페이지를 보면,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또한 향상되고 있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 위생업무의 확대와 복잡해지는 위생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위하여, 전 직원이 충분히 숙지, 최대한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 등록된 위생업소는 12,475개소(식품10,150, 공중2,313)이며, 18명의 위생과 전 직원은 “풍부하고 안전한 먹을거리,건강한 시민, 행복한 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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