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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농암면, 새마을회 정기총회 개최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1.17 14:03 수정 2019.01.17 14:03

문경시 농암면(면장 권영철)은 지난 14일 농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농암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창희, 부녀회장 민영중) 회원 및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암면 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사업을 결산하고, 2019년도 신규 사업 의결, 내서2리, 지동2리 신임 부녀회장을 위촉해 금년도 새마을 활동의 시초를 닦았다.

김창희 협의회장은“한 해 동안 함께 고생하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영중 부녀회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더욱더 봉사하는 한 해가 되고, 새해를 맞아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영철 농암면장은“2019년도 새마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농암면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문경시 새마을회장 박원규 및 문경시 새마을협의회장들은 농암면 새마을창고를 방문해 매년 20톤의 농약병을 분류해 재활용하는 농암면 새마을협의회를 격려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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