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구미

석유관리원 대경본부, 복지 사각지대 지원

박미희 기자 기자 입력 2019.01.20 11:13 수정 2019.01.20 11:13

구미지역 저소득 고령층 대상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구미지역 저소득 고령가족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구미지역 저소득 고령가족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7일 구미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2⋅3⋅4 도시락’ 기부활동을 추진했다.
1⋅2⋅3⋅4 도시락 기부활동은 ‘한 숟가락 모아, 2달 마다 3가지 반찬을 4가정에게 전달’하는 활동으로, 반찬 준비부터 도시락 배달, 독거노인 말벗방문까지 실시했으며, 경북 구미시 소재 강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독거노인 네 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반영한 석유관리원 사회공헌활동 ‘1⋅2⋅3⋅4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은 “매분기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강조”하였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석유관리원”을 약속했다.
한편, 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복지 사각지대 개선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 내 중소기업 기술지원 등 기관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추진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민간분야 고용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