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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빵·쿠키, 소외이웃에 전달 감동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21 10:44 수정 2019.01.21 10:44

금복주 사랑나눔봉사단

금복주의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30여 명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직접 빵과 쿠키를 만들어 저소득층 가정 배달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복주의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30여 명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직접 빵과 쿠키를 만들어 저소득층 가정 배달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금복주의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30여 명은 새해를 맞아 지난 16일 오후, 사랑의 빵 나눔터(대구시 서구 비산동 소재)에서 직접 빵과 쿠키를 만들어 끼니를 제때 맞추기 힘든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참가한 봉사단원은 “새해 첫 봉사활동인 사랑의 빵 나눔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다했다”면서, “특히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7월 순수시민 참가형 봉사단으로 구성된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은 무료급식봉사, 위문공연, 노력봉사, 김장나눔행사 등 매달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노력해 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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