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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왜관읍 지역사회보장協 위원

박미희 기자 기자 입력 2019.01.23 13:53 수정 2019.01.23 13:53

34년째 사랑의 온정 실천

김기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난 21일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30세트를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기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난 21일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30세트를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기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난 21일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30세트를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기준 위원은 칠곡군청 공직자 출신으로 1986년부터 이웃돕기를 시작해 34년간 한결같이 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재일 왜관읍장은 “매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오신 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준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이웃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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