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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펼쳐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1.26 23:29 수정 2019.01.26 23:29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4일 대구 동성로 및 중앙로역 인근에서 ‘문 닫고 난방 영업 및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4일 대구 동성로 및 중앙로역 인근에서 ‘문 닫고 난방 영업 및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4일 대구 동성로 및 중앙로역 인근에서 ‘문 닫고 난방 영업 및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청, 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지부 등 지역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이뤄졌으며 동계전력수급 위기 대응 및 지역 상권의 자발적 절전 참여를 위해 에너지착한가게 캠페인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착한가게는 상권의 가게들이 자발적으로 '착한가게'스티커를 부착하고 적정 실내온도(20도)를 지키며 ‘문 닫고 난방 영업’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박병춘 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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