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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설맞이, 곳곳에서 온정 손길 이어져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1.28 09:29 수정 2019.01.28 09:29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담-영천 3공구) 공사업체인 대림산업(주)은 지난 26일 풍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영주시 제공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담-영천 3공구) 공사업체인 대림산업(주)은 지난 26일 풍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 관내 읍면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능?도움단체 등을 중심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후원 등 나눔의 온기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영주시 가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서영)은 지난 26일 ‘북에서 온 동포들과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새터민 12가구에 사랑의 쌀 4kg, 24포를 전달했다.
가흥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정인환, 김경숙, 위원장 노경준)는 지난 25일 백미 3가마니로 떡국을 2kg씩 소포장해 관내 소외계층 및 마을경로당 등 15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휴천3동은 영주라이온스클럽(회장 전규호)에서 쌀, 라면, 현금 등 명절 위로금품을 지역주민을 위해 기탁해 왔다고 28일 밝혔다.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담-영천 3공구) 공사업체인 대림산업(주)은 지난 26일 풍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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