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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대책 회의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1.31 15:26 수정 2019.01.31 15:26

농어촌公 경북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30일 관내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30일 관내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30일 관내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 및 시공사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최근 잇따른 공공기관 사업장 안전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만큼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건설현장의 강도 높은 대책 논의를 위해 열렸다.

이날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대책회의에서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결의대회 ▲건설현장 안전관리교육 ▲건설공사 참여자(농어촌공사·시공사·협력사등) 안전관리 강화대책 의견수렴 등 현실적인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주제로 진행됐다.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사업 시행자와 시공사 모두 안전사고 예방에 책임을 다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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