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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 청소년 및 다문화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9.02.01 17:07 수정 2019.02.01 17:07

원천기술연구개발을 통한 국내 시장 활성화 및 해외 시장 판로 개척

지난 2017 국제통합전문가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 제공
지난 2017 국제통합전문가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는 지난 해에 이어 지난달 28일까지 3차 공청회, 학생 의견을 수렴해 협력 기관 서울관광고등학교와 산학연 인증 우수상품과 기업이 함께하는 NAU_AURI 국제산업통상기업 우수 인증상품과 함께하는 2019 전국 초중고대학교 청소년 및 다문화 탈북 청소년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전국 초중고대학교 단체장 중심 구축된 협력 네트워킹을 통해 현재 활성화돼있는 교육부 프로그램과 매칭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현재 우수상품 선정 대상인 건설 및 플랜트,치과 및 피부과 중소병원, 병원경영지원센터,줄기세포 임상 연구센터, 치기공, 구강제품제조, 화장품, 네일아트,경락테라피,아로마오일과향수제조,바디테라피,육가공생산과 체인음식점,천연 다이어트 중심 헬스케어 푸드 제조와 유통 및 수출 관련 선발 위촉된 산학연 전문교수들과 선정된 제품과 기술을 프로그램 운영에 최우선 기본 공급하고 해당 분야의 대학교수진들이 함께 이론과 실무의 균형을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앞으로 대한민국 우수 기술 보유 기업을 발굴해 체계화된 산학연 고급원천기술과 전문경영 컨설팅을 제공하여 인증된 공식 우수 상품과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엄격한 선발을 통해 청소년을 넘어 전국 지역민이 참여하고 인정하는 산학연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지역별 센터와 지국을 전국 초중고대학 내와 해외 요청 기관에 구축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7차 미래인재혁명으로(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oward The 7th Future Generation Revolution)"의 실현을 위해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는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 한국산학학연협회(AURI)의 뿌리코칭 프로그램 등과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 ICT,IOT,Smart City, Green Nature Energy 등의 혁신 신사업 부분으로도 프로그램을 확장해 전국 및 지역별 국제 산학연 산업 박람회, 초중고대학 산학연 미래인재 직업 전시회, K-BEAUTY & FOOD HEALTHCARE JOB FESTIVAL, 국회 산학연 정책포럼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화장품 만들기 및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 제조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은 제품과 기업들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 및 해외 수출 판로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원천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며, 산학연 R&D 부분 김현기 이사장, 중소기업전문경영 부문 김문겸 이사장, 보건의료 임상 부분 김인식 이사장, 국내외 제품기업발굴 부문 정미애 회장, 지역 활성화 부문 설남오 이사, 중소벤처기업 기술지원 부문 양정모 이사, 중소벤처기업 연구지원 부문 문재춘 이사,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장 권영학 상임고문,손종익 상임고문 및 우수 상품 및 중소기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창업일보(윤삼근대표),보건복지신문(김학승대표),보건뉴스(홍유식부장),검경합동신문(권시완총회장),영남일보(김진욱국장),세명일보(김창원대표),대구매일신문(이동관국장),뉴시스(나호용본부장),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한은남상근부회장) 등이 협력 중이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초중고대학 단체장을 중심으로 수시 설명회를 진행하고 우수상품과 기업에 대한 지역 활성화 방안 설명회도 수시 진행할 계획으로 참여를 위해 서울,경기,충남,충북,경남,경북,전남,전북 및 제주 지역 단체장 중심 활성화 논의 중으로 우수제품 및 기업 선발 및 관련 증빙 서류 접수를 지난 28일부터 2월 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국내 프로그램 활성화 이후 해외 협력 다국가로부터 프로그램 지원 요청을 수렴해 해외 정부와 공공기관 의 협조를 통해 해외 파견 총장 및 해외 초중고대학기관장 중심으로 우수상품과 기업 수출 지원 및 국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 진행 성과는 오는 제 42차 정기 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의료관광 국회 정책 포럼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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