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창이 12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조달청은 2019년 조달물품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해 합동 간담회를 시작으로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 지정 설명회, 우수제품 및 MAS 등록 설명회, 해외시장진출 지역 벤처·창업기업 지원 등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조달물품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 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조달청은 관내 공공기관과 적극 소통·협력해 유망 강소기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