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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제1차 국토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2.23 17:43 수정 2019.02.23 17:43

2019년도 제1차 국토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에서 한국감정원 윤종훈 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제공
2019년도 제1차 국토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에서 한국감정원 윤종훈 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제공

 

한국감정원이 지난 22일 대구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국토교통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산하 17개 공공기관이 모여 발족한 이래 공공부문 기록관리 노하우 공유 및 역량강화를 위해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리고 있으며 올해 6회째다.

이날 협의회는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19개 기관 28명의 기록관리전문가가 참석해 ▲19년도 협의회 활동 추진방향 및 계획 수립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관련 개발경과 공유 ▲공공기관 기록관리혁신 관련 논의 등 기록관리분야 전반에 걸쳐 심도깊은 논의를 벌였다.

협의회는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기록관리 국제회의 공동 참여, 학계 및 유관기관간 교류·협력 강화, 다양한 소분과 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협의회가 공공부문 기록관리 협업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기록관리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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