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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군위

군위군, 2018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시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9.03.04 19:20 수정 2019.03.04 19:20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4일 정례조회 시 2018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와 담당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18년 각부서와 담당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해 공통지표, 자체지표, 정성지표, 가·감점을 반영하여 평가했으며 군정조정위원회와 군위군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2018년 주요업무 자체평가는 16개 실단과소, 8개 읍면, 109개 담당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일반행정분야, 도시산업분야로 나누어 평가하여 지원부서와 사업부서간의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반행정분야에서는 주민복지실(최우수), 민원봉사과(우수), 기획감사실(장려) ▲도시산업분야에서는 경제과(최우수), 농업기술센터(우수), 문화관광과·농정과(장려) ▲읍면에서는 부계면(최우수), 효령면(우수), 산성면(장려)면이 수상하는 등 총7개 부서, 3개 읍면, 13개 담당이 작년 1년동안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만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부서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하며 “내년에도 공직자들과 함께 더 열심히 뛰어 군민이 주인인 군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진우 기자  iksnufe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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