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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NH농협은행 경북본부, 8억 여원 기탁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3.06 15:52 수정 2019.03.06 15:52

道교육청에 경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6일 경북도교육청에서 복지기금 8억4천3백만원을 경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에게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6일 경북도교육청에서 복지기금 8억4천3백만원을 경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에게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6일 경북도교육청에서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한 복지기금 8억4천3백만원(2018년 이용적립금)을 경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경북교육사랑카드는 2003년부터 도교육청, NH농협, BC카드사가 제휴해 발행한 카드로 매년 신용카드(개인·법인) 사용액의 0.2~1.0%를 복지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조성된 복지기금은 학생복지 증진사업 및 교직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기탁액이 41억원에 달한다.

남재원 경북본부장은“매년 경북교육사랑카드로 조성된 복지기금이 학생 및 교직원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복지기금 조성을 위해 경북교육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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