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제

대구농협, '이달의 BEST 농협직원' 선발·시상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3.18 15:48 수정 2019.03.18 15:48

대구농협이 18일 '이달의 BEST 농협직원' 선발·시상했다. 유수현 과장(오른쪽부터), 김도안 본부장, 이혜정 계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대구지역본부 제공
대구농협이 18일 '이달의 BEST 농협직원' 선발·시상했다. 유수현 과장(오른쪽부터), 김도안 본부장, 이혜정 계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대구지역본부 제공

 

대구농협이 18일 지역본부에서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농협 건전경영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2월 '이달의 BEST 직원'으로 선발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사업추진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은 현풍농협 유수현 과장과 화원농협 명곡지점 이혜정 계장 총 2명으로 표창패와 부상을 시상했다. 

대구농협 '이달의 BEST 직원' 선발·시상 제도는 올해부터 실시한 특색사업으로 비이자사업 총 4개 부문 디지털금융,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에 대해 평가하며, 상호금융 사업추진 활성화와 우수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선발·시상할 계획이다. 

김도안 농협대구지역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한 우수직원들이 있었기에 상호금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수 직원 사기 진작과 추진동기 부여를 통해 대구상호금융 사업 활성화와 농업인 및 지역민에게 금융 편익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