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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건소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9년 제12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군위군 보건소가 2018년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읍·면 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암예방 도우미를 선정해 대상자 가정에 1:1 전화상담 및 채변통을 배부했다.
아울러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향상시켜 군민 암 예방에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하여 암조기 발견 및 암 치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김명이 보건소장은 “암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앞으로도 예방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아직 국가 암검진을 받지 못한 주민은 서둘러 검진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진우 기자 iksnufe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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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9년 제12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군위군 보건소가 2018년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군위군 보','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63462_26981_4455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