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8일 윤문조 부군수 주재로 공무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체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문조 부군수는 대가야읍에 위치한 주산체육관을 방문하여 소방·전기·건축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구조물 위험여부, 안전시설 관리상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문조 부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동안 시설물의 안전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정비하고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고령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