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4일 청송군 진보면 추현리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경남환경보전협회 4개 기관 50여명과 함께 이팝나무 등 6종 150여주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 수변구역에 생태벨트를 조성해 물과 나무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수변구역 매수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수질개선 및 환경보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려됐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