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제

NH농협은행 대구·경북본부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4.11 15:01 수정 2019.04.11 15:01

2019년 NH 외국환 아카데미

11일 호텔라온제나(대구)에서 열린 '2019년 NH 외국환 아카데미'에서 남재원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 제공
11일 호텔라온제나(대구)에서 열린 '2019년 NH 외국환 아카데미'에서 남재원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 제공

 

NH농협은행 대구·경북본부가 11일 호텔라온제나(대구)에서 대구·경북 우수 중소기업 수출입 담당 임직원 등 70여명을 초청해 '2019년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가졌다.

2010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NH 외국환 아카데미는 올해 4월한달간 수도권, 경북권, 충청권, 경남권, 전라권으로 나눠어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참석자 총 4천209명을 기록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무역(수출입)실무 ▲무역회계 및 세무 실무 등 거래기업체의 수출입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수출입 담당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재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NH 외국환 아카데미는 농협은행과 수출입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며 “농협은행은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외환·무역거래 지원 뿐만아니라 자금지원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