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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대가야의 화합'축제 개최

김명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4.13 19:59 수정 2019.04.13 19:59

대가야의 화합과 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
대가야의 화합과 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

고령군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가야의 화합이라는 주제로 대가야체험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의 주제에 맞춰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대가야 박물관 및 왕릉전시관에서 지역주민, 국내?외 관광객, 축제 참가자 등 520명이 참가한 대가야 화합의 띠행사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

가야의 존속기간(42562)520년을 의미하여, 520명의 참가 인원이 대가야의 화합과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대가야 화합의 띠행사는, 부산 신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및 축제 참가자 등이 왕릉전시관 광장과 30호 고분군 주위를 미래를 상징하는 순백의 손수건을 엮 어 대가야의 화합과 번영의 의미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한다.

곽용환 군수는 세계 유산이 될 이 곳에서 모든 분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해 주셔 감사드리며, 세계 유산이 될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 김명수 기자 kms44@hanm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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