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문화생활 제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 개최되는 상주왕산장터 행사가 지난 13일, 상주시 중앙 도시재생 추진위원회 주최로 상주시 남성로 구간에서 열렸다.
지난 토요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열린 상주왕산장터는, 하루 동안 ‘차 없는 거리’ 구간에 판매부스를 설치하여 로컬푸드 농산물장터, 먹거리장터, 아나바다장터, 벼룩시장, 수공예장터, 문화마당, 체험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오후에 민요메들리, 발라드 공연팀 공연은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신희철기자 sjsm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