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지역뉴스
상주
제3회 감꽃예술제 및 대한민국곶감축제 감풍년기원
신희철 기자 기자
입력 2019.05.24 14:43
수정 2019.05.24 14:43
상주시, '감꽃향기 바람따라' 주제
상주시 외남면은 지난 24일 소은리 소재 상주곶감공원에서 '감꽃향기 바람따라'라는 주제로 제3회 감꽃예술제 및 대한민국곶감축제 감풍년기원 일곱 번째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김동혁 외남면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지역민,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생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750년 감나무 앞에서 학춤 등 한국무용공연과 신명나는 풍물공연으로 올 한해 감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감락원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250여명이 꼬깜꼬까미 인형극공연 관람, 감꽃을 활용한 목걸이?팔찌?화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관내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곶감마을 한글백일장을 처음 마련, 평소 갈고 닦은 글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상주=신희철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주시 외남면은 지난 24일 소은리 소재 상주곶감공원에서 '감꽃향기 바람따라..','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70407_33047_454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