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상주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봄맞이 새단장

신희철 기자 기자 입력 2019.04.16 14:14 수정 2019.04.16 14:14

상주시 중덕지는 도심과 인접해 시민의 문화 예술행사 및 휴식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 중덕지는 도심과 인접해 시민의 문화 예술행사 및 휴식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봄을 맞아 중덕지를 찾는 시민들이 보다 즐겁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팬지, 비올라, 석죽 6천본을 심고, 공원내 산책로 주변에는 메타세콰이어 170주를 심었다.

중덕지는 수상데크 및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도심과 인접해 시민의 문화 예술행사 및 휴식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작년 소규모 북카페 개설로 책을 읽으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쉼터도 조성되어 있는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매년 관광객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상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상주시 기후변화센터로 지정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은 523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생태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상주=신희철기자 sjsmnews@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