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성동동 소재 세아공구자재마트에서 16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쌀 1,500kg(4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세아공구자재마트 사업장 번창으로 확장 이전 하면서 개업식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기탁된 후원품은 지역 관내 저소득가정 75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상주=신희철기자 sjsm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