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17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 유망분야 기업 130여개사 3백명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동행 경제사절단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
이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우즈벡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신(新)북방정책과 한-우즈벡의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포럼에서는 양국의 정책 현안과 비즈니스 창출에 대한 방안 발표 및 기업들이 현지 파트너십 구축과 시장 정보를 얻기 위한 1:1 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