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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대구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사랑 나눔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4.25 15:26 수정 2019.04.25 15:26

9곳에 2천7백만원 상당 후원품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4일 대구시 동구 자유재활원을 찾아 2천7백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4일 대구시 동구 자유재활원을 찾아 2천7백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4일 대구시 동구 자유재활원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이전 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본사 내 각 본부별로 대구지역 장애인·아동·노인복지시설 9곳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가스공사는 청소기·생활용품 등 총 2천7백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역 중증장애인생산품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해 자유재활원을 비롯한 9개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니즈에 적극 부응하고 상생·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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