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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지방 상수도 확충사업 '활발'

신희철 기자 기자 입력 2019.05.10 15:13 수정 2019.05.10 15:13

상주 거동지구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지방상수도확장 공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상주시 제공)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확장 공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상주시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74.9%로 급수보급율 증대 및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18억원 예산을 확보, 상주시 인근 동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고지대에 위치해 지방상수도 공급이 불가능 했던 지역인 거동동, 인평동 일원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것으로, 거동지구 지방상수도확장공사는 배수지 1501개소 송수가압장 2개소 송수관 2,300미터 배수관 4,600미터 급수관500미터를 설치하여 맑은 물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혜가구는 135여가구에 297명이다.

현재 공정율은 70%정도로 마을 골목안 급ㆍ배수관 설치 작업중 지역주민들에 많은 협조가 필요하며, 지방도 916호선에 매설된 송ㆍ배수관로 복구는 완료되어 기존2차선 아스팔트도로가 노후화로 요철이 심한 2,300미터 도로가 새롭게 포장 되어, 차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다.

상주=신희철기자 sjs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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