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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

3개 시·군, 4-H 체육대회 열려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13 11:31 수정 2019.05.13 11:31

청도·경산·영천, 청소년 달 맞아

청도군이 강변생태공원에서 청년농업인 4-H와 관계자, 회원들이 참가해 3개시군 (청도군·경산시·영천시) 체육대회를 열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강변생태공원에서 청년농업인 4-H와 군의원, 관계자, 회원들이 참가해 3개시군 (청도군·경산시·영천시) 체육대회를 열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지난 11일 강변생태공원에서 청년농업인 4-H와 함께 미래농업의 꿈을 더 높이란 주제로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3개시군 (청도군·경산시·영천시) 체육대회를 젊음의 열띤 함성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록의 계절 5, 청소년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생명의 고을 청도에서 ‘4- H 정신인 지()()()()’4-H 서약을 제창으로 피구 등 단체 경기와 팀 화합 레크레이션 등을 실시해 3개시군 회원간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반면 인근 시·4-H 회원의 화합의 장이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특히 내일을 이끌 참된 리더이며, 주인공인 청년농업인 4-H 회원은 4-H 서약을 실천해 각자의 젊음의 빈 노트에 사회와 우리나라를 위한 인성, 열정, 사랑을 채워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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