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한국예총 상주지회 주관으로 왕산역사공원, 상주문화회관 등에서 제23회 상주예술제 행사를 열었다.
이번 예술제는 왕산역사공원에서 개회를 시작으로 산하 6개 단체(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 주관 아래 유·초·중·고등학생 및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각종 경연대회, 연주회, 공연, 전시행사를 펼쳤다.
상주=신희철기자 sjsm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