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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정구선수단 ‘승승장구’

신희철 기자 기자 입력 2019.05.13 13:30 수정 2019.05.13 13:30

단체전 우승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소속 정구 선수들이 단체전 우승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상주시 제공)

지난 4일 에서 9일 까지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전국정구대회에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소속 정구 엘리트선수들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문경서중학교를 만나 11 상황에서 선주원, 공혜진 선수가 41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 했고, 대구 황금중학교와 결승전을 진행하여 21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개인전 복식경기에서 김채희, 정유빈 선수가 3, 선주원, 공혜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 대회로 상주시 선수들이 3월에 열린 회장기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이에 선수들은 단체전에서 우승해 너무 기쁘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음 대회인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며 마음을 다졌다.

상주=신희철기자 sjs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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