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지난 9일 (재)포항문화재단과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이원철 ㈜금복주 대표 이사, 차재근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복주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대표 브랜드인 ‘New 맛있는 참’의 보조 상표에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홍보한다.
포항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내 금복주의 제품홍보를 위한 장소와 기타 제반활동을 지원한다. New 맛있는 참‘의 보조상표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 홍보 포스터가 부착되어 공급될 예정이다.
대구경북 지역의 식당은 물론 일반 소매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특히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축제의 기쁨을 나누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보조상표 및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축제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오는 31일 부터 6월2일 까지 포항시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70년의 역사 포항, 희망의 불빛으로 밝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국제 불꽃쇼를 포함해 불빛 퍼레이드, 뮤직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국제규모의 축제행사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