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4-H연합회는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촌지도사 선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카네이션에 담아 전달했다.
상주시4-H연합회는 영농에 종사하는 만 39세까지의 청년농업인 45명과 학생4-H회원 27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덕·노·체 4-H이념을 바탕으로 농심 과제활동, 전통문화 바로알기, 봉사 활동 등 올바른 농업 가치관과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학습단체이다.
상주=신희철기자 sjsm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