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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

신희철 기자 기자 입력 2019.05.16 15:35 수정 2019.05.16 15:35

상주 새마을부녀회

상주시새마을부녀회 사무실에서 읍면동 회원들에게 텀블러를 나누어주고 있다.(상주시 제공)

 

상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남성동에 소재한 상주시새마을회 사무실에서, 위기에 처한 지구의 생명을 지키자는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인 일회용품 덜쓰기 운동을 전개했다.

상주시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 컵 소지를 권장하기 위해 읍면동 회원들에게 텀블러 300여개를 배부했다또한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철저와 음식물 쓰레기는 전용 용기에 배출하는 모범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

상주=신희철기자 sjs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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