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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새마을 대학원생 이색체험

신희철 기자 기자 입력 2019.05.21 13:26 수정 2019.05.21 13:26

상주 은자골 정보화마을

은자골 정보화마을에서 영남대 새마을 대학원 학생들이 “박 공예” 체험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상주시 제공)

상주시 은척면 은자골 정보화마을은 지난 20일 영남대 새마을 대학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박 공예(박 전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 전등 만들기는 박 표면에 원하는 모양을 그리고 조각 도구를 이용해 문양을 파낸 뒤, 그 속에 전등을 넣어 빛이 은은하게 피어나게 하는 색다른 체험이다.

박 공예는 우리 조상들의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전통문화체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겐 한국 문화를 이해시키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박 공예는 은자골정보화마을에서 연중 체험이 가능하다. 유치원 원아에서 성인까지 참가할 수 있다.

상주=신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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