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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따뜻한 Healing이 올바른 Teaching으로

신희철 기자 기자 입력 2019.05.21 13:31 수정 2019.05.21 13:31

상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상주문화회관에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콘서트가 열였다.(상주시 제공)

상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17일 상주문화회관대공연장에서 상주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과 그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영유아들의 보호와 교육에 힘써 온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 행사에서는 상주시의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12이 모범교사 표창을 받았으며, 2부는 코엔코 뮤직 프리소울의 힐링콘서트로 60분간 진행됐다.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여성들의 일ㆍ가정양립을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간의 협력과 이해가 바탕돼야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보육은 인재를 키우는 국가의 중요한 일이고 큰 교육인 만큼 보육 교직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 달라, “상주시도 보육 교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아동 보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주=신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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