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이 사회복무요원들을 활용하여 관내 초등학교 스쿨존에 배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소속 4명 등 총 8명이 스쿨존에 배치되어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중 교통관리계 배치된 사회복무요원 4명은 다른 복무요원들 보다 아침 일찍 출근하여 등교시간대인 오전 7시30분~8시40분까지 가흥초 주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주=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