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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김명수 기자 입력 2019.05.27 14:02 수정 2019.05.27 14:02

용암면 추진위 출범식

용암면민의 염원과 뜻을 담는 성주역사 유치 기원
용암면민의 염원과 뜻을 담는 성주역사 유치 기원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24일 오후3시 용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용암면추진협의회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여러 내빈과 용암면추진협의회 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용암면용두풍물패가 흥을 돋구은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성공을 위한 용암면민의 염원과 뜻을 담은 기원제를 시작으로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이병환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이만 부군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자리를 함께한 추진위원 및 주민들에게 모두 합심하여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을 반드시 유치하여 새로운 성주 미래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용암면추진협의회는 김정배 용암면장과 차상영 이장상록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자문위원, 실무위원, 추진위원 등 80명으로 구성됐다.

성주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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