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에서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여 축제와 어울리는 다양한 볼거리 조성을 위해 꽃들의 여왕인 장미거리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가면은 특수시책으로 장미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부터 취약지인부 및 노인일자리와 직원들이 합심하여 깨끗한 대가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면소재지 소공원 및 성주군 농산물유통센터 인근에 장미 5,000본을 식재하여 성주군 슬로건 '성주는 즐겁다!'에 맞는 다가오는 여름철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가면에서는 5월 한달간을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의 달로 지정하고 각 사회단체는 물론 마을주민들에게 환경정화활동 및 아름다운 대가면 만들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가면장(김규섭)은 “ 가정의 달과 계절의 여왕인 5월 다양한 볼거리와 장미거리를 조성, 다시 찾고 싶은 고장 기억에 남는 큰집(大家), 깨끗한 대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