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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관광지 클린 지도·점검’ 실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9.06.06 19:09 수정 2019.06.06 19:09

성주 금수면

성주 금수면은 6월~8월까지 관광지 식품접객업체, 캠핑장, 민박집 등 60여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클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관광 인구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하여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보다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금수면은 대가천의 맑은물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볼거리가 많으며 성주호와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인 성주호 둘레길, 수상레저 시설인 아라월드,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무흘구곡 등의 관광지에서 접객업체 등의 클린 지도·점검을 통해 청결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청정 금수 이미지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찾아가는 클린 지도점검을 통해 청결하고 친절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이고 업체와의 현장소통으로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찾아 지원하고, 범군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먹자쓰놀 운동(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을 홍보하여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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