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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강·절도 등 범죄발생률 감소

이창재 기자 입력 2016.11.03 20:25 수정 2016.11.03 20:25

청송경찰서, 지난해보다 22% 격감청송경찰서, 지난해보다 22% 격감

청송경찰서(서장 김원범)는 주민설문조사 등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범죄취약개소 주변 집중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방범시설물(CCTV 34대, 여성안심비상벨 59대, 적외선 경보기 160대) 설치 및 각 파출소 주 1회 협업단체 합동순찰 등 민·경 협업치안 강화로 5대 강력범죄(살인ㆍ강도ㆍ강간ㆍ절도ㆍ폭력) 발생이 올해 182건으로 지난해 221건 대비 18%감소했다, 특히 강·절도 발생은 47건으로 지난해 60건 대비 22%가 급감됐다. 이는 청송지역의 범죄안전도가 경북도내 3위로 주민들로부터 전반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원범 청송경찰서장은“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활동 등 주민이 안심하고 범죄 없는 안전한 청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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