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장애인 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1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남구는 앞으로 2년간 ▲장애인 자립주택 지원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올바른 약물 복용 방문약사사업 ▲방문재활치료 서비스 ▲긴급 돌봄, 맞춤형 건강식 배달 ▲스마트 돌봄 환경 조성 등 주거·건강(의료)·돌봄·여가·고용·평생학습 분야에서 총 25종의 사업을 지역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친다. 사진제공 남구. 글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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