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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심의회 열었다

김명수 기자 입력 2019.06.13 13:41 수정 2019.06.13 13:41

성주군 대가면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심의회 개최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심의회 개최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2 2019년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파이프 교체지원)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면사무소 2 면장실에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선정물량대비 공급량이 부족해 2018년 수요 조사된 대상자 중에서 파이프 관리기간인 10년 이내에 파이프 지원을 받은 상자를 제외하는 등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깊이 있는 심의를 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파이프는 내재해형 기준으로 설치해야 각종 재해 시 지원이 가능하므로 위원들을 필두로 주민홍보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심의위원들에게 남북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 등 군정현안에 대해 협조를 당부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된 시설하우스 개축으로 품질개선과 대외경쟁력을 제고되길 바라며,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알차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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