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성주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찾아가는 무료 안마서비스 실시

김명수 기자 입력 2019.06.18 14:13 수정 2019.06.18 14:13

찾아가는 무료 안마
찾아가는 무료 안마

성주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유촌경로당에서 대가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안마서비스인  앞이 보이지 않아도 빛나는 우리 황금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경로당에서는 안마사 자격증을 가진 안마사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안마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안마를 받는 동안 서로 소통을 하면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안마서비스를 받고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겠으며 주민들의 복지증진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